(8/3, 2025) 손흥민: 토트넘과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합니다

이보다 예전 이슈들을 아시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해서 이전날짜 게시물을 보시길...

 

(8/3, 2025) 부산 폭염이 불러온 변화, 기후 적응형 도시 인프라에 주목합니다

2025년 여름, 대한민국은 기록적인 폭염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지역은 낮 최고기온 37도를 넘나드는 강한 열기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과 도시 기능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

a4.masterbdzero.com

 

✨ 1. 한 시대를 장식한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 선수는 2015년 바이에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약 10년 동안 총 454경기 출전, 173골을 기록하며 팀과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왔습니다
2025년 5월에는 토트넘의 17년 만의 메이저 트로피인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팀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결정”…손흥민의 고별 인사

2025년 8월 2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내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토트넘을 떠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23세에 팀에 합류해 하나의 성숙한 인물로 성장한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소회도 밝혔습니다 

🌎 메이저리그 MLS 도전, 새로운 여정의 시작

현재 **LAFC(로스앤젤레스 FC)**와의 협상이 £15M(약 2천만 달러) 규모로 거의 완료 단계에 이르렀으며, MLS 진출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SA 클럽이나 사우디 구단의 관심도 있었지만, 손흥민 선수 본인은 MLS에서의 새로운 환경과 도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아시아 축구사의 아이콘, 글로벌 영향력의 상징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2021‑22 시즌 공동 수상)를 수상했으며, 아시아 선수 최다 EPL·챔스 득점 기록 보유자입니다 
또한 2023년 기준 KFA 등 시상식에서 8번째 축구인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아시아 축구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앞으로의 길: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 그리고 새로운 시작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손흥민 선수에게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 이후 LAFC로 복귀할 예정이며, 8월 9일 시카고 파이어, 9월 1일 샌디에이고 FC를 상대로 MLS 데뷔전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 마무리 인사

손흥민 선수는 단순한 축구 선수를 넘어, 아시아 축구와 한국 스포츠의 정체성을 세계에 알린 문화 아이콘입니다.
토트넘에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MLS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그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