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2025) 이재명 대통령–시진핑 주석, 첫 전화회담 통해 전략적 협력 강화 합의

이보다 예전 이슈들을 아시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해서 이전날짜 게시물을 보시길...

(6/9, 2025) UFC 재능있는 파이터 유주상 데뷔

 

이미 보신 자료라면 아래를 클릭해서 다음날짜 게시물을 보시길...

(6/10, 2025) 한국, 폴란드에 K2 전차 180대·약 60억 달러 규모 수출 임박

 

 

🔹 1. 첫 전화회담, 외교 정상화 신호탄

• 대화 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
• 이재명 대통령은 “경제·안보·문화·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협력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 시진핑 주석은 “한·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며 당선 축하와 동시에 협력 의지를 표명했어요 

---

🌐 2. 구체적 합의 내용

• 경제·무역 협력 강화:
  시 주석은 양국이 자유무역과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공동으로 도모할 것을 촉구했어요 
• 한반도 평화·비핵화 협력:
  이 대통령은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고, 시 주석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양국의 공동 이익이라며 중국의 협력 의사를 재확인했어요 
• 문화·인적 교류 활성화:
  양 정상은 교류 확대를 통해 국민 간 우호 감정을 증진하고, 중국이 한국의 APEC 의장국으로서 경주 회의 준비를 도와줄 것을 약속했어요

---

🚧 3. 전략적 외교 균형과 과제

• 미·중 사이에서 균형 외교 노선:
  이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 기반 위에 "중국은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미국 중심의 외교 균형을 실용적으로 유지할 계획임을 밝혔어요
• ‘친중’ 오해 해소:
  야권 및 일부 언론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친중 이미지를 우려하지만, 이번 회담은 국익 중심 실용 외교 노선임을 보여주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

📈 4. 과정과 향후 전망

• APEC 정상회의 초청:
  이 대통령은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공식 초청”하며,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여부가 안보·경제 분야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했어요
• 실질적 협력 기대:
  회담은 선언적 수준을 넘어 경제·안보·문화에서 국민 체감형 성과를 내기 위한 기반이었으며, APEC·공급망·비핵화 등 구체적 협력 이행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