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2025) 한·미 통상대표단, 6/22–27 미국 워싱턴 TF 실무 회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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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025) 오늘 유명했던 핑크색 번호판이 무엇인가?

 

 

2025년 6월 22일, 한·미 통상대표단이 미국 워싱턴 D.C. 방문을 시작했어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정점으로 한 장관급 고위 협의와 3차 기술 실무협의가 진행됩니다. 블로그에 활용하기 좋은 요체 구성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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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정 및 대표단 구성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중심으로 6월 22일(일)부터 27일(금)까지 워싱턴 방문 
• USTR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미 상무부 장관 등 미국 정·관계 핵심 인사와의 장관급 면담 예정 
• 24~26일 3차 한·미 기술협의도 병행해 협상 실무의 깊이를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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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협상 목표 & 핵심 의제

• 25% 상호관세와 10% 기본관세 해소를 포함한 ‘관세 패키지’ 도출이 최우선 과제
• 비관세 장벽 해소: 디지털 데이터 이전, 플랫폼 규제, 농산물·소고기 월령 제한, 정밀 지도 반출 등 폭넓은 이슈 
•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 대미 투자기업 보호를 위한 미 의회 및 백악관 인사 접촉 계획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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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협상 시한과 맥락

• ‘줄라이 패키지’ 마감 시한: 7월 8일, 관세 유예 종료 직전 주요 분수령
• 여 본부장은 “이제 줄라이 패키지라는 말을 쓸 필요 없다”며 정략적 유연성을 강조 
•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급 대미 협상으로 정치적–경제적 모멘텀 확보가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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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부·산업계 메시지

• 여한구 본부장:
•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 상호호혜적 협상이 목표”
• 업계 기대: 반도체·자동차·철강 등 수출 산업이 관세 철폐 및 비관세 해소를 적극 요청 중 
• 차별화된 접근: 종전의 실무 중심 협상에서 정책 기조와 정치 의지 전달 중심으로 변화된 협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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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국제 전략 및 시사점

• 안보·환율 이슈 분리: 실무 중심 경제 협상에 집중, 외교·안보는 별도 트랙으로 운용하려는 전략
• G7 및 나토 일정과 연계: 미 정·재계 인맥 확보 통한 ‘우군 구축’ 시도 
• 대중 경쟁 대비 전략: 중국, 일본 등과의 통상 경쟁 속 한국만의 적극 대응 모양새 구축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