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2025) 바인그룹, 투병 중인 청소년에게 1:1 수학 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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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의 1:1 수학 학습 지원 이야기

배경 이야기

정우 군은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 515회(2025년 7월 19일 방송)**에 출연한 열두 살의 소년입니다. 부모님과 이별한 후 조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계시는데, 입학 자체가 또래보다 1년 늦었고, 한글과 구구단을 익힌 것도 작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시험에서 ‘0점’만 받던 아이가 노력 끝에 ‘동그라미’를 받기 시작했고,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성과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혈관 육종 4기, 할아버지는 폐암 3기로 힘겹게 투병 중인 상황이라 생활이 여전히 매우 어려운 상태입니다

바인그룹의 따뜻한 결정

이에 바인그룹은 정우 군의 학업 의지와 성장 가능성에 감동하여, 교육 계열사 **상상코칭(Sangsang Coaching)**을 통해 수학 화상 학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의 교육 후원은 ‘동행’ 프로그램 청소년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 28번째 지원 사례입니다

지원 방식과 목표

• 단순 문제풀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과 과정을 충실히 따라가며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화상 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줄이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참여자의 다짐과 기대

• 상상코칭의 박소연 선생님은 “‘문제집만으로는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정우 군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세심히 지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 정우 군 본인도 “‘혼자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도와주신다니 너무 고맙고, 열심히 하겠다’”며 고마움과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바인그룹의 철학과 앞으로의 계획

바인그룹은 “‘작은 배움이 아이의 미래가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