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2025) 북, 한 달 만에 5천톤급 구축함 재진수?

🛳️ 1. 사고와 복구 – 한 달 만에 재진수!

  • 5월 21일, 동해 청진조선소에서 국방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건’호가 옆으로 기울며 좌초 사고 발생 
  • 김정은이 “범죄적 과실”이라며 책임자를 엄중 처벌 지시, 4~5명 구속됨 .
  • 6월 12일, 라진 조선소에서 수리 마친 구축함 재진수 → 김정은·김여정 등 지도부 참석해 공개 진수식 진행 

🔧 2. 구축함의 특징과 무장체계

  • 선체 제원: 배수량 약 5,000톤, 길이 약 140m, 폭 16m
  • 무장 구성: 127mm 주포, AK-630 CIWS 2문, Pantsir-ME 시스템, 74셀 VLS(유도탄), 음·대장·순항미사일 탑재 가능성 
  • 최첨단 기술: 위상배열 레이더, AI 기반 해전관리 시스템 도입됨 .

📢 3. 정치·군사적 메시지

  • 김정은은 “해군의 전환적 능력 향상”을 강조하며 미국·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대응을 명분으로 제시
  • 2척 추가 건조하겠다는 계획도 밝혀 2026년 해군 현대화 로드맵이 가시화됐어요

🔍 4. 국제 평가와 시사점

  • 긍정 평가(?): 사고 수습 속도는 빠르지만, 실전 운용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외신 분석 .
  • 전략적 의미: 러시아 기술 지원 의혹, 구축함 건조 인력 처벌 등 내부 혼선도 동시에 보여줘요 .
  • 안보 영향: 한국·일본·미국과 동해 감시·정찰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