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2025) 美-한 협상팀, 무역관세 테이블 협상 돌입

📌 1. 특사단 구성 및 TF 출범

  • 6월 16일, 산업부가 미국 관세·비관세 대응을 위한 한·미 통상 협상 TF 출범 발표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도하에, 산업·무역·에너지 각 부처·민간 업계가 참여하는 범정부·민관 태스크포스 구성됨 

📋 2. 주요 협상 대상

  • 관세 이슈: 미국이 4월 발표한 25% 상호 관세(자동차·철강 등)에 대응해 관세 면제 또는 인하 목표 
  • 비관세 장벽 해소: 디지털 교역, 원산지, 플랫폼 데이터 이전, 농산물·자동차 수입 규제 등 6대 의제 중심 협상 

⏳ 3. 협상 시한과 일정

  • 유예 마감일: 미국 상호 관세 유예 종료는 7월 8일로, 이 시한 이전 ‘7월 패키지’ 합의 도출을 목표로 설정 
  • 기술 협의 진행 중: 20~22일 워싱턴에서 2차 기술 협의가 열렸고, 3차 협의는 G7 이후인 6월 15~17일 캐나다에서 진행될 예정

💬 4. 정부·산업계 목소리

  • 이재명 대통령은 “관세 협상으로 기업 어려움 최소화” 의지를 강조했으며,
  • **재계 리더(삼성·현대·SK)**들도 정부-민간 협력 방식에 희망을 표했습니다 .

🌍 5. 배경과 파급효과

  • 미국의 ‘일방적 관세’ 압박 배경: 무역적자 해소·디지털 안보 강화 기조의 연장선 .
  • 한국 경제 영향: 반도체·자동차·철강 업계 타격, 수출 불확실성 증가 → 협상 타결 시 수출심리 회복+국내외 투자 유인 효과 매우 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