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2025) 요즘 핫한 동아시안컵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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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2025) 한·미 무역협상 마감 임박… 빅테크·농업 등 핵심 쟁점 조율 ‘막판 진통’

 

 

오늘 열린 2025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7월 7~16일, 한국 수원·용인 개최)의 첫 경기 결과와 주요 흐름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한국 – 중국: 3 – 0 공식 개막전 완승

• 경기 일시 및 장소: 7월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
• 전반 8′ 이동경 선제골 (중거리 왼발슈팅) 
• 전반 21′ 주민규 헤딩 득점 (이태석 크로스) 
• 후반 12′ 김주성 A매치 데뷔골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마무리) 

홍명보 감독은 주전 선수의 해외파 제외 여부와 상관없이 3‑4‑3 스리백 전술을 통해 경기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볼 점유율 56%, 슈팅 15회(유효 7회)로 중국을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이 승리로 한국은 중국에 대한 A매치 전적에서 최근 6연승을 이어갔으며, 통산 39전 24승 13무 2패의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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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홍콩: 6 – 1 대승

• 경기 일시 및 장소: 7월 8일, 용인 미르스타디움
• 전반전 일본이 전반에만 5골 폭발
  • 4골은 전반부터 활약한 은혼 게르맹 리오 선수
  • 나카무라, 이나가키 등도 득점 선을 넘었습니다
• 후반전 홍콩은 맷 오르르(헤딩)로 만회골
• 종료 직전 일본 소타 나카무라 추가 골로 마무리 

리오 선수는 하프타임 전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경기의 중심에 섰고, 일본은 3‑4‑2‑1 포메이션으로 전반부터 공격적으로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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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일정

• 한국은 **7월 11일(금)**에 홍콩과 2차전을, 이후 15일(화)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 일본은 중국과의 맞대결 없이 홍콩 승자가 강하게 된 현재, 다음 상대는 한국입니다.
• 중국은 7월 12일(토) 일본전, 15일 홍콩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 총평

1. 한국은 주전급 해외파 없이도 스리백 전술과 빠른 압박으로 안정적 경기 운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2. 일본은 공격진의 파괴력이 압도적이었으며, 특히 게르맹 리오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3. 국제경기 흥행은 저조했지만, 스포츠 면에선 경기력과 전술 실험의 장이 되었습니다.
4. 남은 일정에서 한국 vs 일본전은 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